마산새일센터, 콘텐츠 제작소 ‘팝콘’ 공개
마산새일센터, 콘텐츠 제작소 ‘팝콘’ 공개
  • 이은수
  • 승인 2020.12.23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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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마산새일센터)는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양성 ‘브랜디드 콘텐츠 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료생들이 만든 콘텐츠 제작소 ‘팝콘(POPCON)’을 공개했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20~30대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3개월, 총 299시간의 교육을 진행했고, 영상과 사진촬영기법 및 전문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한 편집 전문기술습득, 웹드라마 광고와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사진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한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료 후 일정 수준 이상의 콘텐츠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갖춘 수료생들의 활동을 위해 팝콘(POPCON)이라는 이름의 콘텐츠 제작소를 만들었다. 팝콘(POPCON)은 ‘펑하고 터뜨리다’라는 뜻의 ‘POP’과 콘텐츠, 내용물을 뜻하는 ‘CONTENTS’의 앞 어휘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깜짝 놀랄만한 콘탠츠를 만들겠다는 청년들의 의지와 열정이 담겨있다.

마산새일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매체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개인 유튜버의 영상 편집작업과 비대면 결혼식, 지역행사 등의 영상과 사진 촬영 및 편집작업 등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며 “‘팝콘’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기획, 촬영, 편집 서비스를 통해 개인 및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새일센터는 ‘브랜디드 콘텐츠 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료생들이 만든 콘텐츠 제작소 ‘팝콘(POPCON)’을 공개했다. 사진은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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