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있는 법인에서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 제공
창원시는 창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의 위탁운영 기관을 선정하고자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무원, 교육 전문가, 아동전문가로 구성된 7인의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신청 법인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한 후 법인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한 면접심사로 사업수행능력 및 전문성, 공신력, 재정능력을 평가해 위탁자를 결정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수탁신청 법인은 ppt자료로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목표 및 사업계획, 아동관련 사업 운영실적 등을 발표하고 위원들의 심층질문에 답하며 법인의 사업 수행 의지를 피력했다. 그 결과 사단법인 창원여성회(대표 강영숙)가 의결기준 충족으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여성회관 창원관 내에 있는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시는 올해 10월 경 성산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에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를 추가 개소하여 법인에서 위탁 운영하며 전문화된 초등 돌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초등학생들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하교 후 지자체가 설치한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안심하고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공무원, 교육 전문가, 아동전문가로 구성된 7인의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신청 법인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한 후 법인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한 면접심사로 사업수행능력 및 전문성, 공신력, 재정능력을 평가해 위탁자를 결정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수탁신청 법인은 ppt자료로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목표 및 사업계획, 아동관련 사업 운영실적 등을 발표하고 위원들의 심층질문에 답하며 법인의 사업 수행 의지를 피력했다. 그 결과 사단법인 창원여성회(대표 강영숙)가 의결기준 충족으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여성회관 창원관 내에 있는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시는 올해 10월 경 성산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에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를 추가 개소하여 법인에서 위탁 운영하며 전문화된 초등 돌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초등학생들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하교 후 지자체가 설치한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안심하고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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