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사천시 부시장에 홍민희(사진·60)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이 취임했다.
합천 출신인 홍 부시장은 밀양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합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 경남도로 자리를 옮겨 식품의약과 식품의약과장,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등을 거쳐 , 산청군 부군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홍 부시장은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이면서 해양관광 중심도시인 사천시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20만 강소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합천 출신인 홍 부시장은 밀양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합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 경남도로 자리를 옮겨 식품의약과 식품의약과장,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등을 거쳐 , 산청군 부군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홍 부시장은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이면서 해양관광 중심도시인 사천시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20만 강소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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