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는 제23대 서장에 주태돈(사진·56) 서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주 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출근 후 코로나19 전담구급대가 배치된 동상119안전센터 및 생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중요업무를 챙겼다.
신임 주 서장은 김해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밀양소방서 진압대장, 거제소방서 예방대응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주 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힘겨운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전 직원들과 한 마음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시민이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주 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출근 후 코로나19 전담구급대가 배치된 동상119안전센터 및 생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중요업무를 챙겼다.
신임 주 서장은 김해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밀양소방서 진압대장, 거제소방서 예방대응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주 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힘겨운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전 직원들과 한 마음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시민이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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