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이 ‘2020년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 상호금융 캠페인 실적, 중앙회 회의 참여도, CS리더 및 리딩점포 활동 등 금융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함안산림조합은 ‘2020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면녹화재생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1월 말 생산시설을 준공해 상반기 내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면녹화재는 녹화가 잘 되지 않는 비탈면을 녹화할 수 있는 식생탄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지난해 특허청에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안상주 조합장은 “조합원과 금융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조합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면서“ 조합원과 산주 및 임업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 상호금융 캠페인 실적, 중앙회 회의 참여도, CS리더 및 리딩점포 활동 등 금융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함안산림조합은 ‘2020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면녹화재생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1월 말 생산시설을 준공해 상반기 내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상주 조합장은 “조합원과 금융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조합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면서“ 조합원과 산주 및 임업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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