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흥산조경 노종식 대표가 21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흥산조경은 관급공사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조경전문 업체다. 노 대표는 “지역사회의 기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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