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23일 2020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진주지역의 사회적 거리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학급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생은 초등반 140명, 중등반 145명 등 총 285명이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급변하는 일정에도 흔들림 없이 참여해준 학생과 학부모님, 영재교육원 운영담당자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영광스런 수료증을 받게 된 285명의 영재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영재교육원은 지난해 4월 25일 온라인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말학습과 방학 중 집중 프로젝트 학습 등을 통해 총 101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수료식은 진주지역의 사회적 거리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학급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생은 초등반 140명, 중등반 145명 등 총 285명이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급변하는 일정에도 흔들림 없이 참여해준 학생과 학부모님, 영재교육원 운영담당자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영광스런 수료증을 받게 된 285명의 영재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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