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법사랑위원회 통영시지구(회장 정종태)는 지난 29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를와 미수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한 과일 25박스(9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통영시지구는 안전하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성품 기탁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정종태 회장은 “2021년 새로운 한해가 밝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있다. 작년 한해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번 명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힘을 내자는 마음에 사과를 기탁하였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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