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새롭게 광도면을 이끌어갈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명의 고문을 포함한 총 25명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선정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위원장, 부위원장 및 감사 2명을 비대면 방식인 SNS를 활용 선출했다.
투표 결과 22명의 위원 추대로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추무호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외식 위원이, 감사로 김갑전·임성근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김희정 위원이 간사를 맡아 향후 2년간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추무호 광도면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노력함과 아울러 광도면면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현안 과제를 함께 해결해 주민이 행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광도면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말과 함께 면정과 시정에 더욱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은 1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연기한 가운데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발표 등 추이를 보면서 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명의 고문을 포함한 총 25명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선정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위원장, 부위원장 및 감사 2명을 비대면 방식인 SNS를 활용 선출했다.
투표 결과 22명의 위원 추대로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추무호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외식 위원이, 감사로 김갑전·임성근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김희정 위원이 간사를 맡아 향후 2년간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추무호 광도면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노력함과 아울러 광도면면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현안 과제를 함께 해결해 주민이 행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광도면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말과 함께 면정과 시정에 더욱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2기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은 1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연기한 가운데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발표 등 추이를 보면서 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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