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출범 5년차를 맞아 ‘고객감동과 지역상생을 구현하는 열린 공단’이라는 비전에 맞춰 혁신·책임·친절·안전경영 등 4가지 전략과제에 따른 13개의 사업과 1개의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단은 ‘혁신’ 코드로 환경시설 내 악취문제를 해결한다. 공단은 환경시설의 악취에 대해 오랜 기간 익숙해진 직원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을 개선사업 못지않은 과제로 보고, 주요 악취요인인 준설물 야적장, 탈수기동, 자원화시설 등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을 단계별로 세워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지도층 그룹에게 다양한 환경시설 견학과 체험기회를 마련해 하수처리에 대한 고충과 그 실정을 바로 알려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이어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고충해결과 상생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또 사회적 책임을 위해 취약세대를 위한 재능기부, 무연고자에 대한 화장 입로 서비스와 설·추석 명절 추모제 등 사회공헌활동에 자진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임기 2년차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먼저 공단은 ‘혁신’ 코드로 환경시설 내 악취문제를 해결한다. 공단은 환경시설의 악취에 대해 오랜 기간 익숙해진 직원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을 개선사업 못지않은 과제로 보고, 주요 악취요인인 준설물 야적장, 탈수기동, 자원화시설 등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을 단계별로 세워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지도층 그룹에게 다양한 환경시설 견학과 체험기회를 마련해 하수처리에 대한 고충과 그 실정을 바로 알려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이어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고충해결과 상생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또 사회적 책임을 위해 취약세대를 위한 재능기부, 무연고자에 대한 화장 입로 서비스와 설·추석 명절 추모제 등 사회공헌활동에 자진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임기 2년차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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