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여업체와 협약 체결
진주시는 정장대여 업체인 살로토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정장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 실시한다. 시는 2019년 4월부터 시작해 2019년 324건, 2020년 344건의 대여실적을 기록했다.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교졸업 예정자~34세 이하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간 4회까지 이용가능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2박 3일이다.
대여품목은 기본정장(자켓, 바지, 스커트, 셔츠, 브라우스)과 넥타이로 간단한 수선과 함께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suit)를 통해 예약 후 살로토(강남동 소재)를 방문해 피팅·수선 후 이용 할 수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정장 구입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 실시한다. 시는 2019년 4월부터 시작해 2019년 324건, 2020년 344건의 대여실적을 기록했다.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교졸업 예정자~34세 이하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간 4회까지 이용가능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2박 3일이다.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suit)를 통해 예약 후 살로토(강남동 소재)를 방문해 피팅·수선 후 이용 할 수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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