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통영만의 색깔을 재정립해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 재도전하기 위해 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문화도시 발전계획 및 연도별 실행계획에 관한 사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제안 사업 검토,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 그 밖에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해 통영시 문화도시예비사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6일까지이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 그자체가 예술, 통영’을 주제로 제2차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으나 1월 8일 발표된 법정 문화도시 5곳에는 포함되지 못했다”라며 “위원회 조직체계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민간 단체와 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통영만의 색깔을 담아 올해 다시 한 번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문화도시 발전계획 및 연도별 실행계획에 관한 사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제안 사업 검토,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 그 밖에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해 통영시 문화도시예비사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6일까지이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 그자체가 예술, 통영’을 주제로 제2차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으나 1월 8일 발표된 법정 문화도시 5곳에는 포함되지 못했다”라며 “위원회 조직체계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민간 단체와 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통영만의 색깔을 담아 올해 다시 한 번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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