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명정동주민센터는 최근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지원받은 라면, 쌀, 귤을 취약계층 아동세대를 선정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옥 명정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명정동 아동위원들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가정 아동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당 쌀10㎏ 1포, 라면 1박스, 귤 1박스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협의회는 1989년 창립 이후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및 학대아동보호(쉼터활용), 요보호아동 발견 및 관계기관과 연계 등 정기적으로 아동의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지역 아동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순옥 명정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영위코자 한다. 앞으로도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기좋은 명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박순옥 명정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명정동 아동위원들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가정 아동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당 쌀10㎏ 1포, 라면 1박스, 귤 1박스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협의회는 1989년 창립 이후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및 학대아동보호(쉼터활용), 요보호아동 발견 및 관계기관과 연계 등 정기적으로 아동의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지역 아동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순옥 명정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영위코자 한다. 앞으로도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기좋은 명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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