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증대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66.5㏊의 공·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함양, 거창, 진주, 합천 등 12개 시·군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사유림은 산림경영에 적합하고, 산림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 제한 산림 등을 우선 매수계획으로 토지의 가격결정은 2개 감정평가 법인이 매긴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조세특례제한법 제85조의 10에 따라 2년 이상 소유한 사유림을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국유림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유림 매도와 관련된 상담 및 문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국유림관리소는 함양, 거창, 진주, 합천 등 12개 시·군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사유림은 산림경영에 적합하고, 산림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 제한 산림 등을 우선 매수계획으로 토지의 가격결정은 2개 감정평가 법인이 매긴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조세특례제한법 제85조의 10에 따라 2년 이상 소유한 사유림을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국유림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유림 매도와 관련된 상담 및 문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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