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이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품을 기탁했다.
3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정대인) 백미(10㎏) 1053포(3000만원 상당), ㈜삼삼환경(회장 박명식) 성금 1000만원, ㈜동건환경(대표 이영학) 성금 1000만원, ㈜지주(대표 정수언) 성금 300만원, 더나눔트레이딩(대표 박종무) 홍삼 및 제비집 농축액 50세트(470만원 상당) 등을 각각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다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3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정대인) 백미(10㎏) 1053포(3000만원 상당), ㈜삼삼환경(회장 박명식) 성금 1000만원, ㈜동건환경(대표 이영학) 성금 1000만원, ㈜지주(대표 정수언) 성금 300만원, 더나눔트레이딩(대표 박종무) 홍삼 및 제비집 농축액 50세트(470만원 상당) 등을 각각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다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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