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양읍 소재 덕진수산(대표 김덕남)는 지난 3일 산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7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덕진수산은 권현망어업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해안 쓰레기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 등 소규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업체다.
김덕남 덕진수산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성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백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덕진수산은 권현망어업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해안 쓰레기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 등 소규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업체다.
김덕남 덕진수산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성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백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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