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전)주민자치위원장 김명환)는 지난 3일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45매(500만원 상당)를 욕지면 사무소에 기부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재해복구 참여,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욕지면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 서고 있으며, 작년 설 명절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는 전기매트를 기부하여 따뜻한 선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명환 전 위원장은 “이번에 기부된 전기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주위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욕지면 사무소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기매트를 기부해 주신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부된 전기매트는 저소득층 가정에 명절 나눔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주민자치위원회는 재해복구 참여,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욕지면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 서고 있으며, 작년 설 명절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는 전기매트를 기부하여 따뜻한 선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명환 전 위원장은 “이번에 기부된 전기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주위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전기매트는 저소득층 가정에 명절 나눔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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