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영화)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상공인을 방문, 손 소독제 400개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회비와 부경신항수협 등 지역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손 소독제 400개를 마련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건강생활체조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새해 손 소독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을 계속 이어갔다. 윤영화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웅동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영화)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상공인을 방문해 손 소독제 400개를 전달했다. 웅동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영화)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상공인을 방문해 손 소독제 400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