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사천시 사남면 유천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간 도로가 개설된다
이번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20년 7월 경남도에서 제1일반산업단지의 완충녹지를 일부 해제하는 것으로 승인·고시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사천시가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경남도와 지속적으로 제1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공사 구간은 사남면 유천마을에서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기존도로까지 연결하는 것으로서 시도 12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2월중 착공해 8월 준공 목표이다.
더구나 마을버스가 기존 보도블럭을 통해 운행하는데다 마을 주민과 산업단지 차량까지 통행하면서 심각한 교통불편과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어 이로 인근 주민들의 도로개설에 대한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번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20년 7월 경남도에서 제1일반산업단지의 완충녹지를 일부 해제하는 것으로 승인·고시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사천시가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경남도와 지속적으로 제1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공사 구간은 사남면 유천마을에서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기존도로까지 연결하는 것으로서 시도 12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2월중 착공해 8월 준공 목표이다.
더구나 마을버스가 기존 보도블럭을 통해 운행하는데다 마을 주민과 산업단지 차량까지 통행하면서 심각한 교통불편과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어 이로 인근 주민들의 도로개설에 대한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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