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딸기하우스를 운영하는 ‘맛기찬 딸기’의 고휘석·김향미 대표가 백미 10kg 20포를 기탁 받은데 이어, ‘120민원기동대 광도면봉사단(대장 유용준)’이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고휘석·김향미씨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용준 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설날을 앞두고 다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있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며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도준기자
딸기하우스를 운영하는 ‘맛기찬 딸기’의 고휘석·김향미 대표가 백미 10kg 20포를 기탁 받은데 이어, ‘120민원기동대 광도면봉사단(대장 유용준)’이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고휘석·김향미씨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있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며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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