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올해 ‘우리동네 한걸음 더’란 이름으로 일상생활 속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끌어내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5개 구청별 행정과를 중심으로 전 읍면동과 구청 내 사업부서들이 협업해 생활에 불편한 곳을 찾아 즉시 해결을 돕는 시책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특례시 지정, 재료연구소→연구원 승격, 진해신항 명칭 획득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에 올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느끼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구청, 읍면동이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곳은 인력, 예산을 들여 불편을 해소해 일상생활 속 변화를 체감하도록 한다.
주민들이 참여해 동네를 가꾸는 사업도 한다.
구체적으로 공원·체육시설 환경개선, 마을 보안등 설치, 산책로 조성,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CCTV 설치 등을 한다.
창원시는 5개 구청별로 이 사업에 2억원 씩을 지원한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한걸음 더 프로젝트 사업명칭처럼 민원 현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적극 해소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들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5개 구청별 행정과를 중심으로 전 읍면동과 구청 내 사업부서들이 협업해 생활에 불편한 곳을 찾아 즉시 해결을 돕는 시책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특례시 지정, 재료연구소→연구원 승격, 진해신항 명칭 획득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에 올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느끼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구청, 읍면동이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곳은 인력, 예산을 들여 불편을 해소해 일상생활 속 변화를 체감하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공원·체육시설 환경개선, 마을 보안등 설치, 산책로 조성,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CCTV 설치 등을 한다.
창원시는 5개 구청별로 이 사업에 2억원 씩을 지원한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한걸음 더 프로젝트 사업명칭처럼 민원 현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적극 해소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들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