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7억9500만원 확보 재난 응급상황 공유 시스템 서비스
경남도 소방본부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에 ‘스마트 119서비스’를 응모해 선정됐다.
16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첨단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5개 기관에 43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했는데 도 소방본부는 스마트 119서비스 사업을 제출해 국비 7억9500만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119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재난·응급상황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지원하고 참여와 소통기반의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만석기자
16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첨단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5개 기관에 43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했는데 도 소방본부는 스마트 119서비스 사업을 제출해 국비 7억9500만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119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재난·응급상황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지원하고 참여와 소통기반의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