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화훼농가에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일상에 꽃 생활화 운동 전개 등 전 영업점을 통한 꽃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등이 비대면으로 전개되면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꽃 소비촉진을 위해 창원시 진동농협 소속 화훼농가에서 재배된 꽃을 구입해 농협은행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일상에 꽃 생활화 운동 1T 1F(1Table 1Flower)를 실천하는 등 창원시 관내 21개 전 영업점이 꽃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97개 전 영업점에서 꽃 소비 촉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은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은행에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등이 비대면으로 전개되면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꽃 소비촉진을 위해 창원시 진동농협 소속 화훼농가에서 재배된 꽃을 구입해 농협은행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일상에 꽃 생활화 운동 1T 1F(1Table 1Flower)를 실천하는 등 창원시 관내 21개 전 영업점이 꽃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97개 전 영업점에서 꽃 소비 촉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은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은행에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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