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도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2021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관광산업을 지원하기위해 추진되며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과 선정 규모를 확대했다.
총 1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인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전체 입주기업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사무공간 및 독립사무공간, 전문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과정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관광분야 재창업 사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 업력의 경남 소재 기업) 및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이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개모집은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3월 26일 오후 4시까지이다.
12일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진행되며 11일 오후 4시까지 전화로 설명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055-277-8413, 8416)
황은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해 도내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스타트업 홍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경남도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경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문성대학교 경상관 1층에 1169㎡ 규모로 센터를 조성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는 2020년 공모에 선정된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정만석기자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관광산업을 지원하기위해 추진되며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과 선정 규모를 확대했다.
총 1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인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전체 입주기업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사무공간 및 독립사무공간, 전문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과정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관광분야 재창업 사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 업력의 경남 소재 기업) 및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이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개모집은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12일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진행되며 11일 오후 4시까지 전화로 설명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055-277-8413, 8416)
황은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해 도내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스타트업 홍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경남도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경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문성대학교 경상관 1층에 1169㎡ 규모로 센터를 조성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는 2020년 공모에 선정된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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