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10일 경남지역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무료상담실에 들어갔다.
무료상담은 산업 현장이나 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자금부족으로 권리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무료상담에는 경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가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민원인의 아이디어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하여 권리화 가능성을 높여주는 컨설팅을 비롯해 출원절차, 방식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 및 권리화를 통해 창업을 연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현재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2.ripc.org)를 방문하거나 전화 (210-3082~7)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료상담은 산업 현장이나 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자금부족으로 권리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무료상담에는 경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가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민원인의 아이디어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하여 권리화 가능성을 높여주는 컨설팅을 비롯해 출원절차, 방식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 및 권리화를 통해 창업을 연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현재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2.ripc.org)를 방문하거나 전화 (210-3082~7)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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