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경남연구원에서 청년인턴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 일선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해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도는 지난해 7명의 청년인턴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1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발대식 이후 도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배치돼 6개월간 도시재생사업 홍보, 주민협의체 활동 지원 등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거쳐 도시재생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남 도시재생 분야의 미래는 청년전문가 양성에 달려있다 할 정도로 청년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청년인턴십이 청년전문가 양성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도시재생뉴딜 사업현장 일선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해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도는 지난해 7명의 청년인턴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1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발대식 이후 도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배치돼 6개월간 도시재생사업 홍보, 주민협의체 활동 지원 등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거쳐 도시재생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남 도시재생 분야의 미래는 청년전문가 양성에 달려있다 할 정도로 청년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청년인턴십이 청년전문가 양성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