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에 참여할 사업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권의 기초가 되는 골목상권에 사업공동체 조성을 유도하고, 사업공동체를 바탕으로 상권 활력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또는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골목상권 사업공동체 중 지역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브랜드화와 특화 골목을 위한 가능성이 보이는 상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올해 3개 상권을 선정해 1억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상권에는 상담(컨설팅),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이 사업은 상권의 기초가 되는 골목상권에 사업공동체 조성을 유도하고, 사업공동체를 바탕으로 상권 활력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또는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골목상권 사업공동체 중 지역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브랜드화와 특화 골목을 위한 가능성이 보이는 상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상권에는 상담(컨설팅),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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