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는 15일 진주미래여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경상국립대학교의 인권센터 운영 및 의료 자문’, ‘인권증진 관련 지원·협력에 대한 상호 자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제도운영 상호 자문’,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업무’ 등에 대해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경상국립대는 지역거점 인권센터 구축을 위해 대학 내에 인권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인권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소영 경상국립대 인권센터장은 “앞으로 성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강화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경상국립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의 인권을 증진하는 등 인권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6월 2일 인권센터를 개소해 교내에 산재해있던 인권 관련 업무와 공간을 통합하고, 구성원들에게 일괄적인 인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경상국립대학교의 인권센터 운영 및 의료 자문’, ‘인권증진 관련 지원·협력에 대한 상호 자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제도운영 상호 자문’,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업무’ 등에 대해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경상국립대는 지역거점 인권센터 구축을 위해 대학 내에 인권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인권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소영 경상국립대 인권센터장은 “앞으로 성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강화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경상국립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의 인권을 증진하는 등 인권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6월 2일 인권센터를 개소해 교내에 산재해있던 인권 관련 업무와 공간을 통합하고, 구성원들에게 일괄적인 인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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