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 25명 위촉
18개 시군 자문 성인지 교육 강사 활동
18개 시군 자문 성인지 교육 강사 활동
경남도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경남도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상담사로 위촉되면 18개 시·군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결산제도에 대한 자문 및 상담(컨설팅) 역할을 하게 되며 공무원 성인지 교육, 도민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도 활동한다.
도는 올해 총 25명의 전문 상담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위촉기간은 4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격기준은 여성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사회학 등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면서 성별영향평가 관련 연구 실적 또는 업무경력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모집 공고는 경남도 누리집과 경남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및 관련 서류를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이메일(full88@gnwf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경남도의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경남도 여성가족재단이 도와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전문 상담사로 위촉되면 18개 시·군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결산제도에 대한 자문 및 상담(컨설팅) 역할을 하게 되며 공무원 성인지 교육, 도민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도 활동한다.
도는 올해 총 25명의 전문 상담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위촉기간은 4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격기준은 여성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사회학 등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면서 성별영향평가 관련 연구 실적 또는 업무경력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경남도의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경남도 여성가족재단이 도와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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