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임영섭)는 24일 ‘범죄 예방 및 사회적약자 보호’일환으로 박일호 밀양시장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과 로고젝트 정상작동 유·무, 밀성여중·제일고 주변 하교시 범죄취약 및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방범시설을 파악하는데 역점을 뒀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청소년 등 시민이 야간 귀가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곳으로 현재 밀양시에 4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밀양경찰서와 밀양시는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도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장소에 솔라표지병, 지능형 CCTV 3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2개소,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24개소 설치 등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서장 “범죄예방 강화구역 합동점검과 범죄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과 로고젝트 정상작동 유·무, 밀성여중·제일고 주변 하교시 범죄취약 및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방범시설을 파악하는데 역점을 뒀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청소년 등 시민이 야간 귀가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곳으로 현재 밀양시에 4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밀양경찰서와 밀양시는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도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장소에 솔라표지병, 지능형 CCTV 3개소, 공중화장실 비상벨 12개소,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24개소 설치 등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서장 “범죄예방 강화구역 합동점검과 범죄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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