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유통 투명·안전성 강화를 고민하다”
“축산물 유통 투명·안전성 강화를 고민하다”
  • 강민중
  • 승인 2021.03.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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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서 관련 세미나 열려

경상국립대학교는 23일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와 동물소재공학과 공동 주관으로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동물소재공학과 재학생들에게 축산물 이력제 활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 안전성 강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실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 황도연 본부장이 ‘우리나라 축산물이력제와 축산물 안전성 강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학생과 연구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정보를 교류했다. 축산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일석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은 “기존의 동물성 식품뿐만 아니라 현재 미래 동물성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약용 곤충에 대한 적용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온라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23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마련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 황도연 본부장이 ‘우리나라 축산물이력제와 축산물 안전성 강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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