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부산역 광장 일대가 화려한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에서 ‘함께하는 플랫폼, 함께 맞이하는 봄’을 주제로 한 환경캠페인을 유관기관 등과 협업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추연길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민, 코레일, 장애인단체, 지역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봄꽃 가득한 공간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플랫폼 중앙통로는 꽃기둥 만들기로 봄꽃으로 새단장을 마쳤고, 야외 플랜터 화단은 꽃잔디 식재로 한층 밝아졌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 공간은 지난해 지역업체의 물품지원으로 가을국화로 장식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데 이어, 연말에는 중앙통로 환경개선을 통해 꽃단장 조성으로 볼거리를 톡톡히 제공하고 있다.
추연길 이사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역 광장이 지역대학생 등 재능기부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해나가는 기회가 돼 무척 기쁘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문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개장한 이래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공단과 유관 기관은 꾸준히 머리를 맞대며 노숙, 음주, 소란 등 각종 미관 저해 요소와 민원 유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에서 ‘함께하는 플랫폼, 함께 맞이하는 봄’을 주제로 한 환경캠페인을 유관기관 등과 협업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추연길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민, 코레일, 장애인단체, 지역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봄꽃 가득한 공간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플랫폼 중앙통로는 꽃기둥 만들기로 봄꽃으로 새단장을 마쳤고, 야외 플랜터 화단은 꽃잔디 식재로 한층 밝아졌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 공간은 지난해 지역업체의 물품지원으로 가을국화로 장식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데 이어, 연말에는 중앙통로 환경개선을 통해 꽃단장 조성으로 볼거리를 톡톡히 제공하고 있다.
추연길 이사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역 광장이 지역대학생 등 재능기부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해나가는 기회가 돼 무척 기쁘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문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개장한 이래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공단과 유관 기관은 꾸준히 머리를 맞대며 노숙, 음주, 소란 등 각종 미관 저해 요소와 민원 유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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