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피어나다’ 전시회가 오는 5월 31일까지 진주시 대평면 소재 별의정원 문화예술공간에서 열린다.
총 3관으로 나뉘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봄의 화합을 주제로 염선행, 황지호, 홍라희, 김승국, 서귀예, 문서하, 박은성, 김지현, 문진수 9인의 작가가 참여해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도예,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이 참여한 전시관에는 동심으로 표현한 그림 영상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모빌을 함께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를 기획한 염선행 작가는 “만물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작품활동 중인 이웃사촌들과 함께 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관인 별의정원 문화예술공간이 위치한 대평면은 진양호 둘레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에게 나들이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박성민기자
총 3관으로 나뉘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봄의 화합을 주제로 염선행, 황지호, 홍라희, 김승국, 서귀예, 문서하, 박은성, 김지현, 문진수 9인의 작가가 참여해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도예,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이 참여한 전시관에는 동심으로 표현한 그림 영상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모빌을 함께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를 기획한 염선행 작가는 “만물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작품활동 중인 이웃사촌들과 함께 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관인 별의정원 문화예술공간이 위치한 대평면은 진양호 둘레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에게 나들이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