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으로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경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은 1일 경남연구원에서 개강식을 갖고 5월 20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대면·비대면 강의로 병행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평화경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 남북경협기업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 등 남북경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개성공단 재가동 시 현장 견학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주·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은 경협실무 안내·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남북경협·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 제공,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각종 남북관계 세미나·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만석기자
경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은 1일 경남연구원에서 개강식을 갖고 5월 20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대면·비대면 강의로 병행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평화경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 남북경협기업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 등 남북경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개성공단 재가동 시 현장 견학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주·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은 경협실무 안내·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남북경협·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 제공,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각종 남북관계 세미나·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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