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과 여성농업인CEO과정생을 모집한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994년부터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예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작목별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모두 2688명의 최고농업인을 배출했다.
가좌캠퍼스는 낙농, 농산물가공, 발효식품, 시설채소, 한우 등 5개 전공을, 칠암캠퍼스는 시설딸기, 시설고추류 등 2개 전공을 운영한다. 5월 중 개강 예정이며 주 1회, 5시간 수업으로 이론과 현장견학·실습을 병행하며 28주 과정으로 140시간을 이수한다.
전공별 인원은 20명이다. 교육비는 203만8000원으로 도·시 보조금이 142만6000원, 교육생 자부담은 61만2000원이다.
도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대표 및 임원으로서 희망하는 사람은 5일부터 14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농업과학교육원은 농업법인,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협동조합, 작목반 대표 및 대표 예정자 등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CEO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농산업 분야의 경영혁신과 6차 산업화 및 농업경영개선 등 융·복합과정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 농업인CEO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정원은 25명이다.
5월부터 20주, 주 1회(목요일), 120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150만원인데 경남도 보조금이 120만원이고 교육생 자부담은 3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농업과학교육원 055-772-1816(가좌캠퍼스), 최고영농자교육원 055-772-3205(칠암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994년부터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예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작목별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모두 2688명의 최고농업인을 배출했다.
가좌캠퍼스는 낙농, 농산물가공, 발효식품, 시설채소, 한우 등 5개 전공을, 칠암캠퍼스는 시설딸기, 시설고추류 등 2개 전공을 운영한다. 5월 중 개강 예정이며 주 1회, 5시간 수업으로 이론과 현장견학·실습을 병행하며 28주 과정으로 140시간을 이수한다.
전공별 인원은 20명이다. 교육비는 203만8000원으로 도·시 보조금이 142만6000원, 교육생 자부담은 61만2000원이다.
도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대표 및 임원으로서 희망하는 사람은 5일부터 14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농업과학교육원은 농업법인,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협동조합, 작목반 대표 및 대표 예정자 등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CEO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농산업 분야의 경영혁신과 6차 산업화 및 농업경영개선 등 융·복합과정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 농업인CEO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정원은 25명이다.
5월부터 20주, 주 1회(목요일), 120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150만원인데 경남도 보조금이 120만원이고 교육생 자부담은 3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농업과학교육원 055-772-1816(가좌캠퍼스), 최고영농자교육원 055-772-3205(칠암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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