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주치의가 될 ‘굿모닝 함양 건강버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2일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주치의제 개념을 도입한 ‘굿모닝 함양 건강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함양 건강버스 사업은 민선 7기 서춘수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보건기관과 의료기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의료자원이용에 불편이 있는 의료취약지에 의사를 포함한 의료전담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군내 47개 대상마을을 선정해 일회성이 아닌 연 4~5회 이상 정기적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진료, 의료상담, 보건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 안내까지 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의료취약지 개선과 대상자의 지속적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22일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주치의제 개념을 도입한 ‘굿모닝 함양 건강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함양 건강버스 사업은 민선 7기 서춘수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보건기관과 의료기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의료자원이용에 불편이 있는 의료취약지에 의사를 포함한 의료전담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군내 47개 대상마을을 선정해 일회성이 아닌 연 4~5회 이상 정기적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진료, 의료상담, 보건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 안내까지 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의료취약지 개선과 대상자의 지속적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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