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해외연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상국립대는 3년간 25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지역 첨단소재 미래기술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해외연계)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해외 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연구자가 글로벌 연구현장을 경험하거나 공동연구에 참여하도록 1년 이내 해외 파견을 지원한다.
경상국립대는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화학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남권 첨단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E4인력 육성사업’이라는 사업주제로 선정됐다.
사업단은 연간 10여명의 인원을 선발해 해외 우수기관(대학, 연구소, 산업체)에 파견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첨단소재 가운데 Energy(수소에너지, 2차전지, 태양전지), Extreme(수송기기용, 기능성 구조재료), Electronics(유기소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Emerging(나노소재 분석 및 공정)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학과 이외에도 첨단소재 연구 역량을 지닌 연구팀을 선발해 다양한 전공의 연구인력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용 사업단장(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은 “동남권에 글로벌 기업은 존재하나 핵심인재가 부족해, 지역정착·지역회귀형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며 “해외 파견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선진 기술 습득을 통해 해외 공동연구성과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에따라 경상국립대는 3년간 25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지역 첨단소재 미래기술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해외연계)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해외 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연구자가 글로벌 연구현장을 경험하거나 공동연구에 참여하도록 1년 이내 해외 파견을 지원한다.
경상국립대는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화학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남권 첨단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E4인력 육성사업’이라는 사업주제로 선정됐다.
사업단은 연간 10여명의 인원을 선발해 해외 우수기관(대학, 연구소, 산업체)에 파견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첨단소재 가운데 Energy(수소에너지, 2차전지, 태양전지), Extreme(수송기기용, 기능성 구조재료), Electronics(유기소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Emerging(나노소재 분석 및 공정)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학과 이외에도 첨단소재 연구 역량을 지닌 연구팀을 선발해 다양한 전공의 연구인력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용 사업단장(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은 “동남권에 글로벌 기업은 존재하나 핵심인재가 부족해, 지역정착·지역회귀형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며 “해외 파견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선진 기술 습득을 통해 해외 공동연구성과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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