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22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약정 체결은 지난 3월 30일 특허청·교육부·경상국립대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경상국립대가 체결한 것이다.
약정서에서 한국발명진흥회는 경상국립대가 중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사업 전반에 관한 운영을 지원하는 등 중점대학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는 2021년부터 학부·대학원 내 지식재산 학위과정 운영, 사업단 설치, 전담 교원 확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 등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인재 배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약정은 지난 교육부·특허청·경상국립대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월 경상국립대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IP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5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수주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2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약정 체결은 지난 3월 30일 특허청·교육부·경상국립대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경상국립대가 체결한 것이다.
약정서에서 한국발명진흥회는 경상국립대가 중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사업 전반에 관한 운영을 지원하는 등 중점대학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는 2021년부터 학부·대학원 내 지식재산 학위과정 운영, 사업단 설치, 전담 교원 확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 등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인재 배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약정은 지난 교육부·특허청·경상국립대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월 경상국립대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IP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5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수주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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