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기획전시 ‘션븨家’전을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5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유교적 이념과 도덕을 바탕으로 청렴함과 검소함 그리고 가족의 살림살이까지 보살피던 선비의 마음이 녹아 있는 이번 전시는 간결하면서도 기품 있고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인 선비의 생활과 철학을 담은 사랑방, 안방, 부엌방 등 가구 8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조선시대 화단에 한국적인 남종문인화풍을 정착시키고, 진경산수화를 발전시키며 새로운 서양화법을 수용하는 데도 이바지 한 표암 강세황의 유물 2점(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7호와 제622호)을 특별전으로 준비하였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예매는 온라인 및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온라인 예매는 5월 3일부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서 예매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의 대상 연령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참고하면 된다. 창원역사민속관은 이번 기획전시를 개최하면서 전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간대별 20명 이상이 동시 입장을 제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발열체크 등을 하여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성민기자
유교적 이념과 도덕을 바탕으로 청렴함과 검소함 그리고 가족의 살림살이까지 보살피던 선비의 마음이 녹아 있는 이번 전시는 간결하면서도 기품 있고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인 선비의 생활과 철학을 담은 사랑방, 안방, 부엌방 등 가구 8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조선시대 화단에 한국적인 남종문인화풍을 정착시키고, 진경산수화를 발전시키며 새로운 서양화법을 수용하는 데도 이바지 한 표암 강세황의 유물 2점(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7호와 제622호)을 특별전으로 준비하였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예매는 온라인 및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온라인 예매는 5월 3일부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서 예매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의 대상 연령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참고하면 된다. 창원역사민속관은 이번 기획전시를 개최하면서 전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간대별 20명 이상이 동시 입장을 제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발열체크 등을 하여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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