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 역세권 입지 ‘월배역그랜드원’ 홍보관 30일 그랜드 오픈
대구 초 역세권 입지 ‘월배역그랜드원’ 홍보관 30일 그랜드 오픈
  • 경남일보
  • 승인 2021.04.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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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대구의 주택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구는 5.67%상승했다. 또 지난 1월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고, 최근에는 집값 상승률 1위까지 등극했다.

여기에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부동산시장에서도 역세권에 따른 아파트 프리미엄 차이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이에 역세권에서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역세권의 영향력은 크게 작용했다. 대구에서 작년 분양한 아파트 중 청약경쟁률 상위 10위 단지를 살펴보면 10곳 중에 8곳이 역세권 단지였다. 특히 작년 높은 경쟁률인 평균 119대 1을 기록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경우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 대구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주변에는 상권은 물론 관공서와 각종 생활인프라가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역세권 단지들에 투자 및 실수요자가 몰리면서 시세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지하철 1호선 초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역세권입지를 자랑하는 ‘월배역그랜드원’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으며, 금일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월배역그랜드원’은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분거리에 입지해 있어 대구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버스노선도 많아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성을 보장한다. 이 밖에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남대구IC나 유천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지선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도 있다.

또한 서대구고속철도역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산업선 건설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조성사업 등 낙후됐던 서남부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시청 이전에 따른 도로망 및 주택가 환경개선까지 맞물리면 상당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총 1,259가구 규모의 대단지 가구가 건설될 “월배역그랜드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47층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거시설 외에도 상업시설과 맘스테이션, 주민카페, 어린이집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다수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게 하였으며, 4Bay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대했다. 또한 47층 고층 건물로 설계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일조권, 조망권이 우수하며, 동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높이를 활용한 빼어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상징성도 크다.

인근에는 월배유치원과 진월초·월배초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월서중과 월배중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대서중과 대건고, 영남고, 상원고, 달서공고, 경북기계공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는 것도 자랑거리이다. 특히 직선거리 기준 어린 학생이 다니는 월배초등학교(80m), 진월초등학교(150m), 월배중학교(150m)는 월배역그랜드원과 매우 가까워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월배시장, 노브랜드, 이마트, 롯데백화점, CGV, 나사렛종합병원 등의 쇼핑 시설을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 오복공원을 비롯한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인근에 대천동 선사유적지와 월광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오늘 오픈하는 월배역그랜드원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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