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2021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취임 40여일 만인 17일 의령읍에서 시작해 25일 유곡면을 끝으로 6일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군민과의 대화에 이어 읍·면별로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특히 행사전·후 행사장 소독,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발열 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키로 했으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특별방역주간이 시행됨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었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참여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대화에서 제시된 중요 정책 등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취임 40여일 만인 17일 의령읍에서 시작해 25일 유곡면을 끝으로 6일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군민과의 대화에 이어 읍·면별로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특히 행사전·후 행사장 소독,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발열 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키로 했으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특별방역주간이 시행됨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었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참여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대화에서 제시된 중요 정책 등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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