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정동영)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 도청과 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 26여명은 25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지난 보궐선거 이후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표방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현장의 가장 시급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와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도 함께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연결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전국이 겪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 힘 의원들이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서 감사하다. 각 분야별 의견을 종합해 의회에서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 경남 경제위기를 극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회장은 “작년 코로나 발생이후 소상공인들은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생존을 위한 절박한 기로에 놓여있는 지금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되어 45만 소상공인 재개를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정동영 대표의원은 “현장의 직접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 이번 간담회가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간담회는 지난 보궐선거 이후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표방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현장의 가장 시급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와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도 함께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연결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전국이 겪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 힘 의원들이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서 감사하다. 각 분야별 의견을 종합해 의회에서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 경남 경제위기를 극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회장은 “작년 코로나 발생이후 소상공인들은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생존을 위한 절박한 기로에 놓여있는 지금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되어 45만 소상공인 재개를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정동영 대표의원은 “현장의 직접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 이번 간담회가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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