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하동 차(茶)를 주제로 한 하동 특별관을 운영하며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하동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하동군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12개 부스를 통합한 하동 특별관과 2개 부스를 합친 명품 하동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먼저 하동 특별관에서는 하동 차를 주제로 내년에 개최될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차 생산지로는 국내 처음으로 지정된 슬로시티 하동을 관람객에게 홍보한다.
또한 천년차밭길·정금차밭을 중심으로 한 하동 관광과 하동차 제품, 다기·다구, 소품 등 하동 차문화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의 전시를 통해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차의 우수성을 알린다.
그리고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재첩국을 비롯해 우거지국, 이유식, 도라지배즙, 숯불유과, 김부각, 생강차, 요거트, 치즈 등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관람객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내년 세계차엑스포 등 하동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6∼30일 코엑스 A∼D홀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구를 비롯해 IT·가전, 키친&다이닝, 홈데코, 아웃도어, 인테리어, 텍스타일, 패션, 식품, 문구&서적 등 450개사가 2000부스를 운영하며 연인원 30만명의 관람을 예상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하동군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12개 부스를 통합한 하동 특별관과 2개 부스를 합친 명품 하동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먼저 하동 특별관에서는 하동 차를 주제로 내년에 개최될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차 생산지로는 국내 처음으로 지정된 슬로시티 하동을 관람객에게 홍보한다.
또한 천년차밭길·정금차밭을 중심으로 한 하동 관광과 하동차 제품, 다기·다구, 소품 등 하동 차문화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의 전시를 통해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차의 우수성을 알린다.
그리고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재첩국을 비롯해 우거지국, 이유식, 도라지배즙, 숯불유과, 김부각, 생강차, 요거트, 치즈 등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관람객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내년 세계차엑스포 등 하동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6∼30일 코엑스 A∼D홀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구를 비롯해 IT·가전, 키친&다이닝, 홈데코, 아웃도어, 인테리어, 텍스타일, 패션, 식품, 문구&서적 등 450개사가 2000부스를 운영하며 연인원 30만명의 관람을 예상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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