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QR코드 삽입 스마트폰 확인 가능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컨테이너 통계 책자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0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 통계 책자는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이용 고객과 일반 시민에게 부산항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업데이트하여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휴대 편의성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핸드북 사이즈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통계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삽입했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카카오톡 부산항만공사 통계 채널로 접속, 언제 어디서든 책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부산항 통계 책자는 부산항 주요 통계, 부산항 주요 현황, 전국 항만 주요 통계 및 현황, 기타 참고자료(외국 항만 처리 실적 등) 순서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책자를 유관기관, 선사, 터미널 운영사,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외 330여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남기찬 사장은 “2020년 부산항 주요 통계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금년에는 2개월 앞당겨 발간했다”며 “부산항과 항만 해운업계의 발전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0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 통계 책자는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이용 고객과 일반 시민에게 부산항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업데이트하여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휴대 편의성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핸드북 사이즈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통계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삽입했다.
부산항 통계 책자는 부산항 주요 통계, 부산항 주요 현황, 전국 항만 주요 통계 및 현황, 기타 참고자료(외국 항만 처리 실적 등) 순서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책자를 유관기관, 선사, 터미널 운영사,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외 330여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남기찬 사장은 “2020년 부산항 주요 통계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금년에는 2개월 앞당겨 발간했다”며 “부산항과 항만 해운업계의 발전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