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캠페인송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송 영상에서는 앞서 댄스영상을 선보인 바 있는 심우용 주무관을 중심으로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기 위해 함안군 직원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심 주무관이 율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명씩 관심을 보이는 직원들은 다같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함안군 공무원들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표정과 율동으로 본인만의 춤솜씨를 뽐내며 ‘안전속도 5030’을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통해 안전속도 5030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나아가 안전속도 5030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함안군 유튜브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중심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낮추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특별히 안전이 필요한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로 지정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송 영상에서는 앞서 댄스영상을 선보인 바 있는 심우용 주무관을 중심으로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기 위해 함안군 직원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심 주무관이 율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명씩 관심을 보이는 직원들은 다같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함안군 공무원들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표정과 율동으로 본인만의 춤솜씨를 뽐내며 ‘안전속도 5030’을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통해 안전속도 5030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나아가 안전속도 5030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중심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낮추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특별히 안전이 필요한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로 지정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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