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재)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이 고향 후학양성을 위해 또다시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11년째 통 큰 후학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명불허전’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8일 하동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이양호 이사장은 2010년 7월 고향 적량면 장학복지회 창립총회 때 1억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에 1억 700만원, 재부하동향우장학회에 1500만원 등 총 2억 27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꿈나르는 장학금 전도사로 불리며 하동군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8번째 다이아몬드 회원(1억원 이상 기부)에 가입됐다.
이양호 이사장은 “고향의 영롱한 별들은 미래 하동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용기 있는 도전으로 원대한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데 하동군장학재단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8일 하동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이양호 이사장은 2010년 7월 고향 적량면 장학복지회 창립총회 때 1억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에 1억 700만원, 재부하동향우장학회에 1500만원 등 총 2억 27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꿈나르는 장학금 전도사로 불리며 하동군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8번째 다이아몬드 회원(1억원 이상 기부)에 가입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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