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1년도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생 201명을 선발해 총 1억 90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이 1년 이상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학업성적 및 예체능 분야 등에 재능이 우수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시 출연금과 민간 출연금 등을 통해 372억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공고를 거쳐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분야 49명 △복지 분야 29명 △다자녀 분야 46명 ↑특기 분야 77명 등 총 201명으로, 장학금은 1인당 초·중등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다.
정희성기자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이 1년 이상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학업성적 및 예체능 분야 등에 재능이 우수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시 출연금과 민간 출연금 등을 통해 372억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공고를 거쳐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분야 49명 △복지 분야 29명 △다자녀 분야 46명 ↑특기 분야 77명 등 총 201명으로, 장학금은 1인당 초·중등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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