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는 지난 17일 하청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여성단체와 함께 하청면 풋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 농촌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철 범농협 일손돕기로 이뤄졌다.
김창배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 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부족한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적기에 인력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 농촌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철 범농협 일손돕기로 이뤄졌다.
김창배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 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부족한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적기에 인력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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