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원이 공동 주최 주관하는 치유와 화합을 위한 제10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해설과 춤과 소리로 변주되는 가장 한국적인 춤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가면서 전통춤과 소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내재화시킨 ‘한국의 명인명무전’ 은 우리 민족의 한(恨)과 설움을 영상과 춤으로서, 승화시켜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와 멋이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해외(일본, 중국, 몽골, 미국, 하와이)무대 등 80여 곳에서 공연된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31여 년의 세월 동안 알려왔습니다. 한국의 명인명무전 공연의 역사 속에 함께 했던 예술인들만 연(連) 3,100여 명에 달하며 공연장만 해도 국내외 70여 개 극장에 이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보석과 같은 춤 사위 수건입춤 허순선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강선영류태평무 강현옥 창원대학교 외래교수, 한량춤 이윤제 ,이명순 한성백제 국악대회 종합대상 수상, 판소리 수궁가 손양희 준인간문화재, 밤길 박야림 살풀이춤 이수자, 김평호류소고춤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동래입춤 박근하 박근하 무용아카데미 원장, 승무 김청우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 40여 명이 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명예 예술경영학 박사의 총예술감독의 해설과 한국명인원 정지희 대표의 구성기획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은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하여 멋과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초여름 날 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찾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 ”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가면서 전통춤과 소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내재화시킨 ‘한국의 명인명무전’ 은 우리 민족의 한(恨)과 설움을 영상과 춤으로서, 승화시켜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와 멋이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해외(일본, 중국, 몽골, 미국, 하와이)무대 등 80여 곳에서 공연된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31여 년의 세월 동안 알려왔습니다. 한국의 명인명무전 공연의 역사 속에 함께 했던 예술인들만 연(連) 3,100여 명에 달하며 공연장만 해도 국내외 70여 개 극장에 이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보석과 같은 춤 사위 수건입춤 허순선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강선영류태평무 강현옥 창원대학교 외래교수, 한량춤 이윤제 ,이명순 한성백제 국악대회 종합대상 수상, 판소리 수궁가 손양희 준인간문화재, 밤길 박야림 살풀이춤 이수자, 김평호류소고춤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동래입춤 박근하 박근하 무용아카데미 원장, 승무 김청우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 40여 명이 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명예 예술경영학 박사의 총예술감독의 해설과 한국명인원 정지희 대표의 구성기획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은 민족의 한과 설움을 춤으로 승화하여 멋과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초여름 날 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찾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 ”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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