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 학생들 참여, 전문강사 초청 평화공감 토크·통일 끼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지난 18일 오전 안의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교생과 함께 ‘평화공감 청소년 통일 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통일 끼 대회는 이성주 전문강사 초청 평화공감 토크에 이어 통일 끼 대회, 종전 선언 공감 퍼포먼스,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한달여 동안 준비한 통일 인형극, 통일생각 말하기, 통일노래 개사곡 부르기, 평화기원 댄스, 랩 등 다양한 장르로 흥미롭게 끼를 펼쳤으며, 특히 6.25 전쟁의 아픔을 재현한 박한별 외 3명의 ‘통일 인형극’이 관중의 눈길을 끌어 눈시울을 적셔 이날 통일왕인 통일상의 주인공이 됐다. 안병명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지난 18일 오전 안의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교생과 함께 ‘평화공감 청소년 통일 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통일 끼 대회는 이성주 전문강사 초청 평화공감 토크에 이어 통일 끼 대회, 종전 선언 공감 퍼포먼스,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한달여 동안 준비한 통일 인형극, 통일생각 말하기, 통일노래 개사곡 부르기, 평화기원 댄스, 랩 등 다양한 장르로 흥미롭게 끼를 펼쳤으며, 특히 6.25 전쟁의 아픔을 재현한 박한별 외 3명의 ‘통일 인형극’이 관중의 눈길을 끌어 눈시울을 적셔 이날 통일왕인 통일상의 주인공이 됐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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